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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사항
08
2025.05
진실화해위원회 관련 '역사기록 반영' - 한국전쟁 전후 적대세력에 의한 종교인 희생 사건(4)
○ 결정사안 : 1950년 7월부터 1951년 1월 사이 충청도 논산, 예산, 부여, 금산, 당진, 공주, 아산, 연기, 서천, 청주, 괴산, 단양, 제천, 영동, 옥천에서 설○수 등 71명이 기독교인이며, 우익활동을 하였거나 좌익에 비협조적이고, 이러한 인사의 가족 또는 같은 교회 교인이라는 이유 등으로 적대세력에게 희생된 사건에 대해 진실규명을 결정한 사례
○ 결정일 : 2024. 6. 25.
공지
사항
08
2025.05
진실화해위원회 관련 '역사기록 반영' - 충북 적대세력에 의한 희생 사건(1)
○ 결정사안 : 1948년 4월경부터 1951년 5월경까지 충주·제천·음성·청주·청원·옥천·영동지역에 거주하던 진실규명대상자 고○준 등 21명은 경찰 가족, 대한청년단원, 대동청년단원, 소방대원, 공무원, 마을 이장, 교사, 학생, 기자 등 우익인사 또는 그 가족, 경제적으로 부유하다는 이유로 엄정면 장고개, 주덕면 주덕초등학교, 수산면 원대리 자택, 금성면 강제리 자택, 감곡면 오궁리 자택, 오창면 신평리 지게바위, 청산면 지전리 뒷산 등에서 지방 좌익과 인민군 등 적대세력에 의해 집단 살해된 사건에 대해 진실규명을 결정한 사례
○ 결정일 : 2024. 6. 11.
보도
자료
09
2025.05
“남부권 연결의 핵심, 옥천도 하늘길 지지”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 서명운동 동참
“남부권 연결의 핵심, 옥천도 하늘길 지지”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 서명운동 동참
- 황규철 군수·추복성 의장 “공항은 옥천이 더 멀리 나아갈 통로”-
옥천군이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을 촉구하는 100만 서명운동에 동참하며 지역의 대형SOC 건설에 뜻을 보탰다.
9일 황규철 옥천군수와 추복성 옥천군의회 의장은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 서명운동 동참’ 표어를 들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황 군수는 “공항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지역이 외부와 연결되는 경제의 통로”라며, “옥천은 중부내륙고속도로, 경부선 철도 등 주요 교통망이 교차하는 지점으로, 청주공항과 연계될 때 남부권 전체를 아우르는 실질적 연결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추 의장도 “군민과 함께 하늘길을 넓히는 서명운동에 함께하며, 옥천군의회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옥천군은 청주공항과 차량 기준 약 50분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이다. 공항 인프라가 확충되면 수도권과 영남권과의 연계는 물론, 지역 간 교류와 성장 기반이 한층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도 커지고 있다.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활주로 건설을 위한 100만 서명운동은 오는 6월 말까지 진행되며, 충북도는 도내 각 시군과 지방의회 등의 릴레이 동참을 통해 공감대 확산을 이어가고 있다.
보도
자료
09
2025.05
김영환 충북도지사, 제천엑스포 준비현장 점검
김영환 충북도지사, 제천엑스포 준비현장 점검
-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 성공의 시작은 현장에 있다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9일(금) 제천을 방문해 오는 9월 개최되는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준비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성공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현장 행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남은 4개월의 준비기간동안 엑스포 준비 전반에 걸쳐 실효성 있는 점검과 보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단순한 행사 점검을 넘어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라는 김영환 지사의 의지가 반영된 일정이었다.
김영환 지사는 조직위원회로부터 엑스포 준비 전반에 대한 현황을 보고받은 뒤, 제천엑스포 조성 부지와 충북테크노파크 천연물센터 등 주요시설로 이동해 현장점검을 이어갔다.
이날 점검은 행사장 진출입 동선과 주차시설 상태, 관람객 흐름을 고려한 공간 배치,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 체계 등 안전 관련 사항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김 지사는 현장에서 “국제적인 규모의 엑스포인 만큼, 하나하나가 완성도 높은 품질을 담보해야 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관람객과 참가자의 안전”이라며, ”예상치 못한 변수까지 고려한 빈틈없는 준비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현장에서 일하는 조직위 직원들과 공무원들의 노고가 행사의 품격을 좌우한다“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단순한 사전 확인을 넘어, 행사 운영의 실질적인 개선점을 발굴하고 관람객 중심의 시선에서 준비 상황을 재점검하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주관기관, 시청, 관련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현장 의견이 즉시 반영되는 실시간 대응 체계가 현장에서 강조됐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2025년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152만 명의 관람객과 250개 이상의 국내외 기업이 참여할 예정으로, 천연물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글로벌 교류의 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보도
자료
09
2025.05
보은군,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 서명운동 동참, “관광 외연 넓힐 기회”
보은군,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 서명운동 동참, “관광 외연 넓힐 기회”
충북 보은군이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을 촉구하는 100만 서명운동에 힘을 보탰다.
8일, 최재형 보은군수와 윤대성 보은군의회 의장은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 서명운동 동참’ 표어를 들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두 사람은 “청주공항 확충은 보은의 관광자원과 직결되는 중요한 인프라”라며, “외부 관광객 유입 확대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은군은 속리산 국립공원과 법주사, 말티재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역사 문화자원을 갖춘 충북 대표 관광지로, 수도권·영남권 모두에서 접근성이 뛰어나다.
청주공항은 차량 기준 약 50분 거리로, 민간전용 활주로가 확충되면 외국인 관광객과 단체 여행 수요까지 유입할 수 있는 교통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보은의 자연이 세계로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청주공항 활주로 건설은 보은 관광의 외연을 넓히는 중요한 시작점”이라고 말했다. 윤대성 보은군의장도 “군의회는 지역의 관광 경쟁력 제고를 위해 청주공항 활성화에 뜻을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주공항 활주로 건설을 위한 100만 서명운동은 6월 말까지 진행되며, 충북도는 시·군, 의회 등과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가며 공감대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소식지
2023
10